크리스찬 베일 + 데이비드 O. 러셀...암스테르담

2022. 10. 7. 18:2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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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스테르담>에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용의자가 된 참전 군인 ‘버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데이비드 O. 러셀 |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크리스 록, 안야 테일러 조이, 조 셀다나, 마이크 마이어스 외 | 개봉: 2022년 10월 예정]

 

 

대체불가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크리스찬 베일!
<암스테르담>으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재회!
몰입도 높이는 캐릭터 연기로 10월 관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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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는 ‘패트릭’ 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리스찬 베일은 이후 <다크 나이트>, <파이터>, <아미리칸 허슬>, <빅쇼트>, <포드v페라리>, <바이스>, <터미네이터 4>, <토르: 러브 앤 썬더>등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크리스찬 베일이 <암스테르담>으로 10월 극장가를 찾는다. <암스테르담>은 크리스찬 베일에게 첫 아카데미 수상을 안겨준 작품 <파이터>를 연출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으로 두 사람이 다시 펼칠 완벽한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암스테르담>은 살인 사건에 휘말린 세 명의 친구가 스스로 용의자가 되어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크리스찬 베일은 <암스테르담>에서 살인 용의자로 수배 중인 참전 군인 ‘버트’로 분했다. ‘버트’는 어느 날 우연히 맡게 된 시신 운반 의뢰 때문에 친구 ‘발레리’(마고 로비), ‘해롤드’(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함께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인물이다. 예기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용의자가 되기로 결심한 ‘버트’ 캐릭터를 재치 넘치게 풀어낸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은 전쟁에서 얻은 부상으로 의안을 끼고 활동하는 ‘버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외적 변신은 물론 행동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크리스찬 베일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암스테르담>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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