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고 휴양지 '판도라 투어' 패키지...아바타: 물의 길

2022. 10. 9. 21:06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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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경험하는 영화란 무엇인지 보여줄 작품”
<아바타: 물의 길> 뜨거운 부산 내한 현장!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레드카펫,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Q&A, 프레스 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제임스 카메론 | 출연: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외 | 개봉: 2022년 12월 예정] 

 

 

제임스 카메론 감독 “직관적인 체험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영화”
존 랜도 프로듀서 “극장에서 경험하는 영화란 무엇인지 보여줄 작품”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 부산국제영화제 뜨겁게 달궜다!
국내 최초 풋티지 영상 공개부터 제임스 카메론 감독 라이브 Q&A 등 화제!
열띤 호응 속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10월 5일부터 부산에 상륙, 존 랜도 프로듀서의 레드카펫부터 약 18분 가량의 풋티지 영상 국내 최초 공개 및 제임스 카메론 감독 라이브 Q&A, 프레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과 함께 부산을 찾은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작자 존 랜도 프로듀서는 가장 먼저 레드카펫에서 국내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환영에 존 랜도 프로듀서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지난 6일 풋티지 상영회에 참석한 존 랜도 프로듀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다시 오게 되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고 여러분에게 풋티지 영상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부산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풋티지 영상 공개에 앞서 “<아바타: 물의 길>은 극장에서 경험하는 영화란 무엇인지 대형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풋티지 상영회에서는 풋티지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놀라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비주얼과 한층 넓고 다채로워진 판도라 행성, 그리고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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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티지 영상 공개 후 화상으로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라이브 Q&A에서 “부산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무엇을 궁금해하실지 정말 기대됩니다”라며 한국에 <아바타: 물의 길>을 처음 소개하는 감회를 전했다. 그는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에서는 비행하는 크리처가 등장해 관객들이 마치 하늘을 나는 경험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 개봉할 <아바타: 물의 길>을 감상할 때에는 굉장히 멋진 수중 크리처들과 함께 바다에서 헤엄치게 될 것”이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또한, “바다가 어떻게 위협을 받고, 우리의 선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는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며 영화를 통해 들려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물의 길>은 큰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영화, 손꼽아 기다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직관적인 체험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영화”라는 말을 덧붙이며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된 BIFF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존 랜도 프로듀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바타: 물의 길>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인사를 건넨 존 랜도 프로듀서는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부산은 더 이상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객에게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부산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바타: 물의 길>에는 수백 년간 바다에서 살며 수중 생활에 맞게 진화해온 새로운 부족이 등장하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단순히 보여지는 디자인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문화를 구축하려고 노력했다”며 더욱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어 “수중 촬영을 위해 배우들이 숨 참는 연습을 2개월간 했다. 완전히 어두운 수심 10미터의 바다로 내려가 경험한 기억을 가지고 수중 퍼포먼스 캡처를 진행했다”고 전해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노력까지 엿볼 수 있어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서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 가족은 다른 문화를 가진 종족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에게 받아들여진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라는 말을 전해 한층 깊어진 스토리와 메시지 또한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존 랜도 프로듀서는 “한국 관객들은 눈높이가 매우 높지만,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를 가지고 올 것이다. 올해 12월에 뵙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언론 및 관객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바타: 물의 길>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또 한편의 명작이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국내 관객들을 만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2022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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