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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종소리(疊鐘)에 국왕의 명이 실리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1일 2회(오전 11시/오후 2시)에 걸쳐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 첩종」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첩종 재현행사는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조선 전기의 복식과 무기, 의장물을 고증에 따라 재현하는 행사다. 약 200명의 출연자들이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을 직접 펼쳐 ‘진(陳)’의 운영 원리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전통무예 시연과 함께 실제 전투 장면도 연출한다. 첩종은 '경국대전'(병전 25편)에 나와 있는 어전사열(御前査閱)과 비상대기에 사용되는 큰 종을 의미하는데, 궁궐의 첩종 행사는 궁궐에 입직한 군사뿐만 아니라 문무백관, 중앙군인..
우리 문화 매력에 흠뻑...외국인 객원 해설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2019년 1년 동안 외국인 객원 해설사 제도를 운영한다. 박물관은 대한민국 근현대사 전시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한 후 12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17개국의 외국인을 지난 해 12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국인 객원 해설사’를 위촉하였다. 외국인 객원 해설사는 2019년 1월부터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20여 개의 언어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해설을 시작하였다. 외국인 객원 해설사 제도 운영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그들의 자국어로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지난해에 외국인 근현대사 전시해설 경연대회를 실시하였고, 한국어 말하기 능력, 대한민국 근현대사 정도를 평가하여 24명의 외국인을 선발했다. 다..
안녕하세요! 삐릿삐릿~~ 박물관 AI 로봇 '큐아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2월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인공지능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를 선보인다. 큐아이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기반 로봇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추진하고 (주)한컴MDS/아이브릭스가 제작하였다. 큐아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음성인식 자동응대 시스템을 통해 박물관 기본 정보 및 각종 편의시설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질문하면 질문을 이해하고 편의시설의 위치 및 이용방법, 주변 볼거리 및 교통 정보 등 관람정보를 음성 또는 화면으로 안내한다. 상설전시 주요 전시품의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전시안내..
9세기 아랍 난파선 전시회가 열립니다...이국의 문화와 함께하는 주말 어떠세요?? 9세기 아랍 난파선으로 살펴본 동아시아의 문명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싱가포르 국가문물국 아시아문명박물관은 오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에서 한국-싱가포르 국제교류전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1998년 당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아랍 난파선’의 유물 중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의 쿠텍푸아트갤러리(Khoo Teck Puat Gallery) 소장품 189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 배는 약 1,200년 전 중국에서 무역품 7만여 점을 싣고 서아시아로 항해하던 중 인도네시아 벨리퉁섬(Belitung Island) 해역에서 난파됐다가 1998년 발견되었으며, 이는 ..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네요, 남북화해 분위기와 맞물려 뜻깊은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고려 특별전은 과거의 장르별 전시와 달리 고려 미술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전시로, 국외(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4개국 11개 기관을 포함해 총 45개 기관이 소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고려(918~1392) 건국 천년이 되던 1918년은 일제강점기였기에, 이번 천백주년의 의미는 더욱 크다. 국립박물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립제주박물관(삼별초와 동아시아, 나주박물관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개태사), 국립청주박물관(중원의 고려사찰), 국립춘천박물관(창령사 터 오백나한), 국립미륵..
고려청자...그 아름다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보존처리로 되찾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도자기 발달사에 중요한 자료인 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와 보물 제416호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등 2점의 청자 유물 보존처리를 1년 6개월에 걸쳐 완료하고 원 소장처인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으로 19일 인계하였다. 청자 유물 2점은 모두 과거에 수리‧복원이 됐던 것들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해 처리 재료가 노화되어 구조적 안정성이 우려되는 상태였다. 이번 보존처리에서는 처리 전과 처리 과정 중에 과학적 분석을 통해 기존 수리‧복원 상태와 재료를 파악하고 물리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접합‧복원하는 등 보강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추후 전시에서 공개될 때 이질감이 느껴지지..
스트레스 해소는 선물(?)로~~, 수험생 대상 문화 이벤트 서울시립미술관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소문 본관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6일(금)부터 11월 30일(금)까지 ‘전시관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소문 본관을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한 뒤, 수험표를 들고 관람 인증샷을 찍어 이름, 연락처와 함께 미술관 메일(semapr@citizen.seoul.kr)로 보내면 된다. 참여 수험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당첨된 수험생에게는 미술관에서 직접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서울미술관은 12월 4일(화), 6일(목), 7일(금) 총 3일간 9시30분~12시까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강연, 공연,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형 도시텃밭...세계 속으로 널리널리 퍼지고 있군요~ 베르사유 왕실채원 서울텃밭 개장 900일 프랑스 베르사유 왕실채원의 서울텃밭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도시농업 가치확산과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프랑스 국립조경학교와 함께 조성한 공간이다. 베르사유 왕실채원 정원사가 직접 관리하며 ‘서울텃밭’을 소개하는 안내 간판과 작물 표지판도 한국어와 불어로 표기해 운영되고 있다. 베르사유 왕실 채원은 330여년 전인 루이14세 시기에 조성되어 9ha 면적에 450여 종의 과일과 채소, 꽃, 허브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프랑스 고급 전문조경사 양성기관인 베르사유 국립조경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u Paysage)가 관리하고 있다. 2016년 개장 당시 60㎡ 규모로 조성된 서울텃밭은 현재 140㎡규모로 2..
예술로 풍덩, 예술놀이랩...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줄이는 전용공간 속으로 예술의 놀이적 형식실험...7가지 프로젝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오는 2018년 사업 결과 공유회 을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기존의 ‘예술교육’을 ‘예술놀이’ 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여, 예술가와 함께 창작과정을 놀이 형식의 실험으로 연구․개발·운영, 확산하고자 노력해 왔다. 개관 2년차에 들어선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기획전시·아카이빙·공연·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획 전시는 2018년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상주형 예술가 7명이 참여한 예술교육 연구개발 프로그램 ‘Arts LAB(예술놀이랩)’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예술가와 참여자가 예술을 통해 만나는 관계 속에..
황금인간과 신선 세계를 만나는 시간...주말에는 박물관으로 출발!! 카자흐스탄 황금인간, 신선세계 나들이…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00까지)에 박물관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018년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2018.11.27.-2019.2.24.)의 전시 설명회를 시작한다. 이식(Issyk) 쿠르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의 여러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문화재가 한국에 선보인다. 동서양의 교차로였던 카자흐스탄 초원에서 꽃핀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해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18년 세 번째 서화실 정기교체 주제전시의 해설도 마련된다. 서화실은 빛과 열에 취약한 서화를 보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