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Z세대 열광...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8. 29. 05:16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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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MZ세대의 새로운 ‘시네마 천국’으로 자리잡은 화제의 멀티버스 액션 코미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 배급: 워터홀컴퍼니(주)/ 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주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 커티스외)가 10월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믿고 보는 해외 배급사 A24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루소 형제의 만남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다중 우주 속 또 다른 ‘에블린’의 능력들을 소환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방식으로 멀티버스를 새롭게 풀어낸다. 특히 탈우주급 세계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아미 맨>의 다니엘스 듀오가 감독을 맡아 A24와 루소 형제의 선택이 얼마나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는지 입증했다. 그 결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평단과 관객을 열광시키며 A24 작품 중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익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해외를 열광시킨 이유는 보도스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 속에서 양자경은 한 편의 영화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마에 스티커 눈알을 붙인 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에블린’, 핫도그 소세지처럼 긴 소세지 손가락의 검지를 펼쳐 보이는 또 다른 우주의 ‘에블린’, 마치 <화양연화>를 보는 듯한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 입은 ‘에블린’과 그의 남편 ‘웨이먼드’, 목마를 탄 채 누군가의 머리를 핸들 삼아 달리는 코믹한 모습까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세상을 구하는 세탁소 주인’이라는 설정만으로는 도무지 상상 불가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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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와 루소 형제의 만남, 뜨겁게 타오른 해외평과 공개된 스틸을 근거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국내 관객들 또한 열광시킬 준비를 마쳤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올 앳 원스>는 국내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직접적으로 즐기고, 영화 그 이상의 재미를 얻을수 있도록 ‘눈알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눈알단’은 영화를 즐기고 체험하며 이 작품만이가진 멀티버스의 멀티로운 재미를 가장 먼저 만나고 만끽하게 될 예정. 8월 29일(월) 오전10시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궁극의 ‘Cinematic Experience’를 선사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오는 10월 전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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