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첫 번째 실사 영화!

2022. 3. 8. 05:38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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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새로운 지평을 열 퍼스트(First)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 출연: 자레드 레토, 맷 스미스, 아드리아 아르호나, 자레드 해리스, 알 마드리걸 & 타이레스 깁슨  | 개봉: 2022년 3월 30일]

#1. 마블 코믹스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의 첫 번째 실사 영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는 마블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과 맞선 적수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첫 번째 실사 영화다. 그동안 마블 코믹스에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은 실사 영화가 대거 탄생했지만, '모비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없었던 만큼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마이클 모비우스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이타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자신과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괴물로 변한다”라고 밝혔듯,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안티 히어로라는 점에서 기존의 마블 히어로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 자레드 레토의 첫 번째 마블 영화!


영화 <모비우스>는 자레드 레토의 첫 번째 마블 영화 도전이란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4)을 비롯해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하우스 오브 구찌>(2022)에 이르기까지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거듭한 배우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DC 코믹스의 대표 빌런인 '조커'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지만, 마블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자레드 레토는 “지금까지 영화로 표현된 적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맡았다는 사실에 벅찼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가 완성해낼 '모비우스'라는 새로운 안티 히어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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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히어로 능력!


<모비우스>의 주인공 '모비우스'는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능력을 보유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 이때 얻게 된 능력은 초인적인 힘과 속도다. 눈으로 쫓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것은 물론 민첩성까지 갖춰 기존의 히어로를 위협할 만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이뿐만 아니라 흡혈박쥐를 소환하거나 조종하고, 주변의 음향 정보를 활용해 공간 내 물건을 보는 박쥐의 반향 위치 측정 능력까지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안티 히어로의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모비우스>는 처음 만나는 능력을 갖춘 '모비우스'를 주인공으로 하며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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