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배트맨>...“완벽 그 자체” 극찬

2022. 3. 1. 14:52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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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개봉한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에 대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대단하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내면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희망에 대해 더욱 강조하는 이번 영화의 주제는 어둠 속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배트맨이라는 영웅이 가진 특징과 어우러져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겪은 관객들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해외에서는 ‘더 배트맨’에 대해 “역대급 몰입감! 지금까지 최고의 배트맨 영화”(EMPIRE), “우리가 기다렸던 배트맨 영화”(FORBES.COM), “완벽 그 자체”(INSIDER), “끝내준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BUZZFEED)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액션, 감동, 소름, 숨이 막힌다”(THE GEEK OF STEEL), “황홀해서 미칠 지경”(DC WORLD),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한 걸작”(THE ASPIRING KRYPTONIAN), “지금껏 보지 못한 놀라움”(KIBLA AHMED ART), “기가 막히게 죽이는 영화”(SHORTLIST)라는 역대급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평론가는 “‘다크 나이트’라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걸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에서 아직 탐구하지 않았던 또 다른 영역 혹은 이 거대한 이야기들이 갖고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만들어 탐구를 했던 흥미로운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수트부터 거리의 풍경이나 도시의 느낌까지 실제로 고담이라는 세계를 관객들이 믿을 수 있는 세계로 설득했다는 측면에서 영화의 성취는 만만치 않다”고 평했다. 이에 “빌런이 아니라 배트맨이 돋보이는 세계에서, 진실을 확신할 수 없어도 행동하기를 멈추지 않는 자가 만들어낸 희망에 대하여”라는 한 줄 평을 남겼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맷 리브스 감독이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새로운 배트맨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셀리나 카일-캣우먼에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를 폴 다노가 맡았다.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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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차를 이용한 모든 액션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액션으로 강력한 질주 액션을 선보인다. 배우들은 방대한 전투 시퀀스를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 더욱 사실적으로 재현된 고담시는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모습으로 구현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인 미장센을 보여준다.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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