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 액션 영화...<쿵푸 조라: 남편 때려잡기>

2022. 5. 22. 18:45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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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쿵푸 조라: 남편 때려잡기>가 5월 31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마브룩 엘 메크리 | 출연: 사브리나 와자니, 람지 베디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2년 5월 31일]


5월 31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여름 첫 번째 액션 영화로 스타트를 끊은 <쿵푸 조라: 남편 때려잡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쿵푸 조라: 남편 때려잡기>는 남편에게 맞고 살던 아내 ‘조라’가 전설의 쿵푸 마스터 ‘창’에게 특훈을 받은 후, 못난 남편을 참교육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이다. 헨리 카빌과 브루스 윌리스의 묵직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콜드 라잇 오브 데이>의 감독 마브룩 엘 메크리가 연출을 맡아, 화끈하고 유쾌한 액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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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붉은색 도복을 입은 주인공 ‘조라’가 쿵푸 고수다운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바위처럼 단단히 움켜쥔 주먹에서는 아내를 때리는 못난 남편을 혼쭐내줄 ‘조라’의 결연한 의지와 압도적인 파워를 엿볼 수 있어, 통쾌하고 폭발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좋은 말로 할 때 들어라!’라는 카피는 쿵푸 수련으로 무장한 ‘조라’의 여유 넘치는 액션과 깨알 같은 유머를 짐작하게 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끈한 아내의 특급 액션을 보여줄 영화 <쿵푸 조라: 남편 때려잡기>는 5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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