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더 라인> 스페인 대표 믿보배 ‘마리오 카사스’

영화 <크로스 더 라인>이 5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의 주인공 배우 마리오 카사스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목: 크로스 더 라인 │ 원제: Cross the line │ 감독: 다비드 빅토리 │ 주연: 마리오 카사스, 밀레나 스밋 │ 수입: ㈜콘텐츠패밀리 │ 배급: ㈜영화사 오원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청춘스타에서 국민배우로! 스페인 대표 믿보배 ‘마리오 카사스’
속도감 높은 연출에 7개 남우주연상이 인정한 연기력의 결합!

지루한 드라마 같던 한 남자의 인생을 하룻밤 만에 반전시킨 사건을 그린 <크로스 더 라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마리오 카사스에게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로스 더 라인>은 세계 일주 여행을 앞둔 평범한 남자 ‘다니’가 우연히 ‘밀라’를 만나 뜻하지 않게 휘말린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면서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하룻밤 만에 반전시킨 이야기를 다룬 무한 몰입 스릴러. 리들리 스콧과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최한 2012년 국제 유튜브영화제(Your Youtube Film Festival)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다비드 빅토리 감독이 연출하였고 우리에게는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2016)과 넷플릭스 드라마 <결백>(2020)으로 친숙한 마리오 카사스가 주연을 맡았다. 마리오 카사스는 19세이던 2005년에 TV 시리즈로 데뷔한 후, 이듬해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출한 <춤추는 나의 베아트리체>(2006)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나가던 그는 줄곧 화제를 모으며 청춘스타에서 국민배우로 성장해 나갔고, <크로스 더 라인>을 통해 제13회 가우디어워즈, 제35회 고야어워즈, 제8회 페로즈 어워즈를 포함한 총 일곱 개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스페인 국민배우임을 입증했다.

 

MEDIA N | FEEL SO GOOD

<크로스 더 라인>은 일찍부터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먼저 영화를 접한 국내 관객으로부터도 “숨 막혀 죽는 줄”(man****), “놀라운 연기 보여준 마리오 카사스에 엄지 척!”(pj0****), “새로운 긴장감”(aut****)이라는 호평(출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과 함께 작은 숨소리마저 허락하지 않는 긴장감과 예상을 빗나가는 빠른 전개로 관객에게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력한 몰입감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