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2022. 5. 4. 06:5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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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비보 버거론 | 수입: 다일리컴퍼니 | 배급: ㈜다날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2년 5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세계 명작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파리를 뒤집어놓은 몬스터 싱어 ‘프랑코’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뮤직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10종의 보도스틸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10년 낭만 파리의 황홀한 비주얼부터 환상적인 쇼타임, 다이내믹한 모험을 예고하는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이 되는 사고뭉치 배달부 ‘라울’과 그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어느 하나 닮은 점이 없지만 둘도 없는 친구인 ‘에밀’의 모습이 담겼다. 조심성 없는 ‘라울’의 실수로 실험실의 약병들이 추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 사고를 막기 위해 뛰어오른 천재 원숭이 ‘찰스’의 다급한 표정도 생생하게 포착됐다.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과 ‘크리스틴’을 연상시키는 정체를 숨긴 천재 신인 가수 ‘프랑코’와 파리 최고의 인기 가수 ‘루실’의 만남, 이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예고하는 멋진 공연 장면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제까지 유쾌하고 로맨틱한 스틸들과 달리, 비열한 경찰서장 ‘메이놋’이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눈 위협적인 장면이 이어지며 ‘프랑코’와 친구들의 모험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레전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오마주한 매력적인 설정부터 가족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드림웍스의 히트작 <샤크>의 비보 버거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프랑스 대표 뮤지션 마티유 셰디드가 음악에 참여했다. 여기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이자 제작자 뤽 베송을 비롯한 <씽2게더>, <소울>, <코코> 등 초특급 흥행 제작진까지 뮤직 애니메이션을 위한 최고의 드림팀을 결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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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모험이 어우러진 1910년 파리로 관객들을 초대할 뮤직 어드벤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의 재미와 감동은 5월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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