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좀비 등장...<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

 

8년만에 돌아온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 속편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 4월 29일(금) 개봉 확정!
강렬한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지난 2014년 공개되어 새로운 좀비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의 후속편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가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전편보다 더 화끈하고 거대해진 스케일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 키아 로취 터너ㅣ 배우 : 루크 맥켄지, 비앙카 브레디 ㅣ 수입/배급 : ㈜다날엔터테인먼트 ㅣ 개봉일 : 2022년 4월 29일(금)]

최강의 용병 ‘리스’에게 납치되어 실험실에 끌려간 동료를 구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과 동료들의 사투를 그린 스타일리쉬 좀비 액션 히어로물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가 4월 29일(금)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편에서 좀비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데드퀸 ‘브룩’(비앙카 브레디)의 압도적인 시선을 필두로 그녀의 동료들과 사나운 좀비들이 배치되어 있어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어우러진 ‘가장 강력한 좀비가 온다’라는 카피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사상 최강 하이브리드 좀비의 등장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전쟁에 대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MEDIA N | FEEL SO GOOD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종말과 같은 세상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최강의 좀비헌터 ‘리스’(루크 맥켄지)의 등장으로 이목을 끈다. 좀비들을 가축처럼 다루며 누구보다 아포칼립스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던 그는 자신의 언니를 구해달라는 당돌한 소녀 ‘맥시’를 만나게 된다. ‘리스’는 그녀를 통해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죄 없는 사람들이 무참히 실험당하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좀비보다 더 악랄한 군대와의 전쟁을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좀비 군단을 이끄는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과 한 팀을 이루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호기롭게 적진에 쳐들어간 그들은 예상치 못한 빌런의 등장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예고편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다. 과연 데드퀸과 좀비헌터가 최악의 적에 맞서 동료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