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테러 액션버스터

2022. 1. 30. 09:30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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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악역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와
만능 특수 대원 패트릭 멀둔의 액션 스릴러

 

팽팽한 긴장감 속 스펙터클한 액션과 치열한 협상, 탄탄한 연기 내공이 휘몰아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 감독: 자레드 콘 | 출연: 브루스 윌리스, 패트릭 멀둔 | 개봉: 2022년 1월 28일] 

다이하드 시리즈,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복수가 시작된다!
액션, 테러, 협상 삼박자의 완벽한 조화

영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는 조지아의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던 전직 군인이 발전소를 장악하고 직원들을 위협하는 무장한 군인들을 막기 위한 액션 스릴러. 과거 특전사 출신이었으나 현재는 수력 발전소의 용접공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맥 카’의 평화로운 하루에, 수력발전소의 전직 보안책임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론 휘틀록’의 테러단이 침입한다. 그의 지휘 아래 발전소는 무력으로 진압당하고, 인질이 된 직원과 견학생들은 그들의 위협 아래 차례로 댐의 수문을 개방한다. 그때 발전소 외부 수리를 끝낸 맥은 상황의 심각성을 감지하고, 댐의 모든 수문이 열려 도시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그의 숨 막히는 작전이 시작된다.

 

 

다가올 설 명절, 관객들에게 액션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두 주연의 조합에도 기대가 쏠린다. 먼저 유일무이, 세기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국내 액션 영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고독한 아버지이자 악인으로의 변신과 전매특허인 액션 스킬, 섬세한 연기는 경찰을 향한 복수와 무고한 아들의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그의 부성애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영화 <로보캅(1987)>, <토탈 리콜(1990)>, <원초적 본능(1992)>, 그리고 수녀원 스캔들 실화를 다루며 2021년 12월 극장가에 새로운 충격을 안겨준 <베네데타(2021)>로 영화계의 ‘문제적 인간’이라 불리는 ‘폴 버호벤’ 감독의 숨겨진 SF 고전 명작 <스타쉽 트루퍼스(1997)>에서 ‘잰더 바칼로’를 연기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패트릭 멀둔’은, 테러단에 맞서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인질 구출에 성공한 용접공 역할을 맡으며, 절제된 총기 액션으로 스크린에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레이트 샤크 2(2020)>, <아틀란틱 머신(2014)>으로 끊임없이 액션 스릴러에 출사표를 던진 ‘자레드 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영화 속 대사를 통해 ‘옳은 일’과 ‘정의를 찾는 길’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자식을 잃고 복수를 위해 도시 전체와 무고한 시민들을 인질로 삼은 론의 분노가 정당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지난 2021년 11월 미국에서, 사반 필름이 제한 개봉하여 선상영된 초유의 테러 액션극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는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해적: 도깨비 깃발>, 같은 날 개봉하는 배우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와 함께 설 명절 극장계에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도시가 물에 잠기기 전,
사상 초유의 테러를 막아야만 한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지독한 복수가 폭발하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는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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