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역사상 최고 보물 발견...비룡외전

2022. 10. 31. 09:39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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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협의 대부 ‘서소강’ 출연!
보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사투
<비룡외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숨겨진 보물을 찾아야 하는 고군분투 액션 <비룡외전>이 10월 31일에 공개된다.[수입/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찌 탕ㅣ출연: 유에타오 리우, 서소강, 진창 왕 ㅣ개봉: 2022년 10월 31일]

 

 

보물을 찾지 못하면
중국의 미래도 없다!

 

희망이 없는 상황 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보물을 찾아야 하는 자들의 사투를 보여주는 액션 <비룡외전>. 중화민국 시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원페이와 무리들은 일본에게 강제로 탈취당한 중요한 상자를 되찾는 것을 성공한다. 그 상자 속에는 보물지 ‘어세제인록'이 들어있었고, 지도 속 보물을 찾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혁명에 일조할 것을 결심한다. 보물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이들에게 또 다른 절망적인 상황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인다. 영화 <비룡외전>에서는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가 모이면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메시지와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인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의 무협 액션엔 
언제나 ‘서소강’이 있다!

 

<무장원소걸아>, <하일군재래>, <명검>, <신강시선생>, <생사결> 등 72개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서소강이 <비룡외전>에 출연한다. 그는 뛰어난 무술실력과 함께 오랜 시간 홍콩 영화에서 악역전문배우로 활동해왔다. 1970년대 후반, ATV 제작의 무협드라마 시리즈 [Metamorphosis of the Heavenly Silkworm]에서 멋진 외모와 터프한 목소리, 차가운 눈동자로 스타덤에 오르게 된 그는 강인한 역할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0-80년대를 중국을 주름잡았던 배우 서소강은 현재 만 67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여러 무협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그의 오래된 연기 내공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룡외전>에서 배우 서소강은 중국의 보물과 동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펑 사부’ 역을 맡았다.

 

나라를 위해 모인 동지들이 함께 힘을 합쳐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액션 <비룡외전>은 10월 31일 최초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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