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보장~ 고금리 예적금 같은 영화...티켓 투 파라다이스

2022. 10. 17. 22:12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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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원픽 로맨틱 코미디 탄생!
올 가을 극장가, 관객 마음 완벽히 사로잡은
명장면 & 명대사 전격 공개!

 

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 명대사를 전격 공개한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1.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말
“목표를 이루고 나니까 정말 이게 내가 원했던 게 맞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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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오래전 이혼한 ‘조지아’와 ‘데이빗’을 다시 의기투합하게 만드는 장본인인 ‘릴리’의 대사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부모의 기대 속 학업에 열중, 끝내 모두가 선망하는 대형 로펌에 입사하는 것까지 탄탄대로를 걷던 ‘릴리’는 대학 졸업 후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그데’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들이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했던 것임을 깨닫게 된 그는 “목표를 이루고 나니까 정말 이게 내가 원했던 게 맞나 싶어요”라며 모두의 공감을 자극한다. 이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며 2030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 다시 나를 찾고 싶은 중년에게 전하는 말
“어느 순간부터 ‘난 누군가’ 싶고,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한편, 딸 ‘릴리’의 결혼식을 망쳐버릴 계획을 모두 들켜버린 후 ‘데이빗’과 이야기를 나누던 ‘조지아’의 대사가 중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결혼식을 막겠다는 일념 하에 딸에게 큰 상처를 남겨버린 그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처음엔 엄마로, 아내로 사는 게 행복했지만 마음이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다며 ‘데이빗’에게 고백한다. “어느 순간부터 ‘난 누군가’ 싶고, 당신과 계속 살다가는 나 자신을 잃어버릴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내 실수는 그거였어. 당신이 아니고”라는 대사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혼란스러운 순간에 대한 공감을 자극하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

 

#3. 자식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부모에게 전하는 말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못 할 일이 없지만
자길 닮는 건 참을 수가 없나 봐”

 

 

“물 흐르듯 편안한 가족영화”(씨네21), “따뜻하게 아릅답고 행복한 영화”(메가박스_khg****), “코미디가 어우러진 감동 드라마!”(네이버 영화_jim****)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 역시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못 할 일이 없지만 자길 닮는 건 참을 수가 없나 봐” 라며 ‘릴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조지아’의 대사가 모두의 심금을 울리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자식이 자신들의 삶을 답습하지 않고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의 진심을 드러내는 이 장면은 영화 속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 중 하나로 손꼽히며 가족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4.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말
문득문득 드러나는 오래된 진심, 우리 다시 사랑해도 될까?
“내 눈엔 당신 지금이 제일 예뻐”

 

 

마지막으로, <티켓 투 파라다이스> 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티키타카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득 튀어나오는 이들의 진심 어린 대사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재 남자친구인 ‘폴’로부터 청혼을 받은 ‘조지아’에게 무심하게 “내 눈엔 당신 지금이 제일 예뻐”라며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진심을 다시 한 번 표현한 ‘데이빗’의 장면에 반응이 뜨겁다. 이는 “열정을 느끼기엔 너무 늙었나 봐”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치는 ‘조지아’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장면으로, 결국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될 이들의 로맨틱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올 가을을 수놓을 one & only 로코로서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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