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사회 사이코패스들, 그들의 닮은꼴 소녀(?)...오펀 : 천사의 탄생

2022. 10. 12. 19:52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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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이 12일 개봉을 맞아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레전드 공포의 명성을 잇는 영리한 속편”이라는 호평과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관람등급의 이점으로 전편 못지 않은 흥행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관객들은 “전편 이상의 반전”, “오랜만에 만나는 만족스러운 공포스릴러”, “역시 공포 아이콘 에스더”, “에스더보다 더 무서운 엄마”, “최강 사이코패스의 시련이라니”, “이런 대결에 이런 반전 깜놀”이라며 충격의 놀라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관객들의 이러한 반응과 함께 할로윈 시즌과 공포 장르의 주 관객층인 1020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아 ‘오펀: 천사의 탄생’이 10월 원픽 공포 스릴러로서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출연: 이사벨 퍼만, 줄리아 스타일스/수입: ㈜퍼스트런/배급: 메가박스중앙㈜/개봉: 10월 12일]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이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장르적인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예매보다 현장 판매량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48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전편에 이어 13년만에 등장한 이번 작품 역시. 전편 이상의 완성도로 호평을 이끌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은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로 위장한 에스더와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의 대결을 그린다. 전편 개봉 당시 12세의 나이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이사벨 퍼만이 같은 역할로 등장해 캐릭터의 깊이를 더 섬세하게 담아냈다. 할리우드의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가 사이코패스와 대적하는 엄마 역을 맡아 극의 긴장과 몰입을 높이며 극찬을 자아낸다. 또 한 번 깜짝 놀랄만한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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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인 다크 캐슬이 제작하고, ‘더 보이’ 시리즈로 공포 장르에서 인정받는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컨저링2’,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의 각본가가 스토리와 프로듀서로 참여해 설정 오류 없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STORY

천사의 얼굴을 한 최강 사이코패스 컴백!
이 아이를 ‘또’ 조심하세요!

엄청난 비밀을 숨긴 사이코패스가 에스토니아의 정신병동을 탈출,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사칭해 미국에 온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어딘지 낯선 딸의 정체를 눈치챈 엄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에스더와 맞서는데... 누구도 상상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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