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명량, 해적, 그리고 <더 요트>

2022. 9. 22. 14:52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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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마스터 프랭크 그릴로와 루비 로즈의 뜨거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더 요트>가 해양 액션 영화들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감독: 데클란 화이트블룸 | 출연: 프랭크 그릴로, 루비 로즈, 패트릭 슈왈제네거 | 개봉: 2022년 10월 예정]

 

레전드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국내 박스오피스 대기록 수립 <명량>
국내 최초 해적 소재 액션 어드벤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올가을 NO.1 해양 액션 무비 등극 앞둔 <더 요트>

 

할리우드 대세 배우 프랭크 그릴로, 루비 로즈,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더 요트>가 <캐리비안의 해적><명량><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이어 통쾌한 해양 액션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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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은 2003년도에 개봉해 총 5편의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해양 액션 영화의 바이블에 등극한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시리즈와 더불어 2000년대를 풍미한 대규모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카리브 해를 주 배경으로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할리우드 최고 인기 배우 ‘조니 뎁’의 개성 있는 연기와 시원 통쾌한 액션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이어, 2014년에 개봉한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소재로 현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는 물론, 숨 막히는 해상 전투씬으로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8만) 등 연이은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은 관객 1761만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해양 액션 무비로 자리매김했다. <명량>과 동시기에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우리나라 대표 배우 손예진이 해적단 두목을 맡아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관객 866만을 돌파하며 <명량>과 함께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프랭크 그릴로 X 루비 로즈의 통쾌한 대결
10월, 짜릿한 해양 액션을 경험하라!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더 요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초호화 요트를 노리는 무장 괴한들과 망망대해에서 홀로 요트에 남겨진 ‘벨라’의 대결을 그린 영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괴한들로부터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벨라의 생존 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몰입감을 높이고, 초호화 요트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한 프랭크 그릴로와 루비 로즈의 뜨거운 대결은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 원 디렉션 등 유명 팝가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했던 데클란 화이트블룸의 첫 데뷔작인 <더 요트>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연출이 빛나는 시원 통쾌한 해양 액션을 담아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올가을 관객들에게 독보적인 해양 액션으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더 요트>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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