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현장감, 애니메이션 속으로...프린세스 아야

2022. 9. 17. 13:0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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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1일 개봉을 앞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감독: 이성강 | 프로듀서: 연상호, 이동하 | 제작: ㈜다다쇼 | 공동제작: ㈜영화사레드피터 | 배급: CJ CGV㈜ | 목소리 출연: 백아연, 박진영 | 개봉: 2022년 9월 21일]

 

놓치면 후회할 관람 포인트 BEST 3!
#환상의 하모니 #2D&ScreenX 
#판타지 로맨스

 

<프린세스 아야>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백아연과 박진영의 환상적인 하모니이다. 백아연과 박진영은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완벽 소화하며 ‘아야’와 ‘바리’의 목소리를 완성시켰다. 맑고 청아한 백아연의 목소리와 따뜻한 박진영의 음색이 만들어낸 감미로운 하모니는 두 사람이 운명을 넘어 마주하게 될 신비로운 모험과 사랑을 예고한다. 두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함께 ‘아야’와 ‘바리’의 이야기를 담은 듀엣 곡 ‘You Can Be Loved’, ‘함께하고 싶어’ 등은 영화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2D와 ScreenX 두 가지 포맷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은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방법: 재차의> 등 다양한 영화 음악에 참여한 김동욱 감독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김동욱 감독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살려 더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로 편곡, 믹싱했고 관객의 시점에서 넓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2D 포맷으로 관람할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아야’와 ‘바리’의 사랑과 모험을 담은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작품은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 만큼 ScreenX 관에서 관람 시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과 하늘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며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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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공주와 왕자의 판타지 로맨스 속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이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고대 아시아의 초원과 사막을 지나는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판타지 비주얼이 두 눈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믿지 못하던 두 사람이 점차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펼쳐지는 로맨스는 설렘을 전하는 한편,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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