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성 판타지...<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2022. 3. 18. 06:0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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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제작진과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작화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가 바로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각본: 오카다 마리 | 출연: 요시자와 료, 요시오카 리호, 와카야마 시온, 마츠다이라 켄 외 ┃수입: ㈜미디어캐슬┃배급: NEW | 개봉일: 3월 16일]


시간을 초월한 두 번째 첫사랑 이야기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가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애써 묻어두었던, 그러나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의 과거와 현재를 기적처럼 마주한 이들의 애틋하고도 신비로운 두 번째 첫사랑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청춘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 섬세한 감수성과 하이 퀄리티 작화로 모두를 사로잡은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과 오카다 마리 각본의 완벽한 조합의 신작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의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 감독을 겸한 베테랑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합세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온라인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 본 국내 언론매체에서는 "수채화로 담아낸 10대와 30대의 아름답고, 공감되는 이야기"(알려줌_양미르 기자), " 음악, 사랑,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애틋한 감성을 자극한다."(서울와이어_글랜다박 기자) 등 작품의 뛰어난 연출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향한 아낌없는 극찬이 쏟아졌다. 믿고 보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 오카다 마리 각본, 타나카 마사요시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완성된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또 한 번의 역대급 수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MZ세대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가수 아이묭의 주제곡 참여라는 점이다. ‘일본의 아이유’라 불리는 그녀는 2021년 닛케이 음악인 파워 랭킹에서 4위를 차지,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묭은 직접 작사와 작곡한 ‘메리골드’, ‘너는 록을 듣지 않아’,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등의 대표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를 선보여 큰 사랑을 얻었다. 그녀는 청춘의 아련함이 담긴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의 주제가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접시꽃’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귀호강 시켜줄 예정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일본 유명 배우 요시자와 료부터 애니메이션계의 대표 성우진까지 대거 총출동했다는 점이다.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사 영화 <은혼> <도쿄리벤저스> 흥행을 이끌었던 요시자와 료가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에서 1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첫사랑 ‘신노스케’와 어린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품고 과거에서 날아온 ‘신노’, 2가지 캐릭터를 동시에 맡아, 성공적인 성우 데뷔식을 치러 기대감을 더한다. 그리고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받으며 주목받는 배우 요시오카 리호가 부모님의 여의고 첫사랑과 꿈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아카네’ 역으로 전격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RED GAREN]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라이징 스타 성우 와카야마 시온이 사춘기 소녀 ‘아오이’역을 맡아 미숙한 첫사랑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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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가는 최강 드림팀,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아이묭 그리고 탄탄한 성우진의 조합까지, 3월, 최고의 청춘 판타지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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