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이제 오스카 트로피만 남았다!

2022. 3. 18. 06:1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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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의 트로이 코처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과 미국 배우 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CA)에서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전부 수상한 역사상 최초의 농인 배우로 등극하며 세계 영화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출연: 에밀리아 존스,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트로이 코처, 퍼디아 월시-필로, 다니엘 듀런트, 말리 매트린 | 감독/각본: 션 헤이더 | 음악: 마리우스 드 브리스 <라라랜드><물랑 루즈>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코다> 트로이 코처, 트리플 크라운 달성한 역사상 최초의 농인 배우 등극!
영국 아카데미 & 미국 배우조합상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조연상 석권!
세계 영화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배우들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 <코다>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남우조연상, 각색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미국 배우조합상의 앙상블상, 남우조연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남우조연상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특히 <코다>에서 아빠 '프랭크' 역을 연기한 배우 트로이 코처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전부 품에 안으며 역사상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수상을 기록한 농인 배우로 등극했다. 이번 수상은 최근 <이터널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 농인 캐릭터에 청인 배우가 아닌 농인 배우를 캐스팅하며 당사자성을 반영하려는 할리우드의 변화와 맞물러져 전 세계 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배우들의 입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농인 배우 최초라는 타이틀을 연달아 휩쓴 배우 트로이 코처는 곧 다가올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 발표만을 기다리며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국내에서 CGV 골든에그 99%, 네이버 평점 9점이라는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뮤직 드라마 <코다>는 <미나리>와 똑같이 선댄스 영화제 수상에 이어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영국 아카데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노미네이트 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美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에서 선정한 '오스카 예측 유력 후보'에 거론된 <코다>는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6%를 기록하며 "올해 사랑에 빠질 단 하나의 음악 영화"(VOX), "당신의 오감을 깨울 감동과 유머, 로맨스"(letterboxd), "가족의 사랑만이 지닌 특별한 울림"(Harper's Bazaar), "별처럼 반짝이는 청춘을 머금은 노래"(Hollywood Reporter), "다정한 햇살 같은 아름다운 감동"(Time Out), "가슴 뛰는 리드미컬한 음악과 연출"(Vanity Fair) 등 만장일치 극찬 속에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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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뮤직 드라마 <코다>는 극장은 물론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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