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과거...민족의 아픔이 서린 전쟁의 역사가 전시로 꾸며집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6·25전쟁 정전(停戰)협정 체결 65주년의 해인 2018년을 한 달여 남겨두고, 거제시(시장 변광용)와 함께 정전65주년기념 전시를 2018.12.5.(수)~2019.1.17.(목),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개막식은 12.4(화) 2시에 개최한다. 포로수용소가 존재했던 거제시는 그간 6·25 전쟁 포로에 대한 아카이브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왔으며 향후 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근 NARA 등 국외에서 새로 발굴하여 국내 처음 소개하는 아카이브자료(사진+영상+문서 등) 110여점과 함께 실물자료(유물)도 전시하는 특징이 있다. 전시는 포로의 구성(1부), 수용소 설치(2부), 포로 생활(3부), 포로들의 갈등(4부), 그리고 송환..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