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273)
-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인류의 발전은 상상력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창조성의 원천이 되는 '상상의 힘'...그 축제 현장으로 GO!! GO!!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데굴데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데굴데굴 축제’는 메인 놀이공간인 ‘우당탕탕 놀이나라’, 다양한 미술과 음악활동을 즐길 수 있는 ‘왁자지껄 놀이공작소’, 등 어린이가 직접 놀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놀이공간인 ‘우당탕탕 놀이나라’는 대공원내 포시즌가든 뒤에 설치되며, 넓은 잔디밭 위에 1만개의 공, 고무대야, 훌라후프, 양동이 등 다양한 놀이도구를 배치해 어..
2018.10.05 -
50+세대의 꿈 실현…책과 함께 ‘달밤의 북나들이’
천고마비의 계절...여기저기 '책'을 소재로 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달빛과 함께하는 북 나들이, 어떨까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낭만적 독서와 풍성한 나눔을 경험하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를 중심으로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50+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하는 문화와 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책 읽는 구로’를 위한 구로구청과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
2018.10.05 -
일본미술 읽어봅시다! 獅子와 牡丹
공존과 분쟁의 역사가 얽힌 일본, 사뭇 다른 그들의 문화재를 한국에서 만나보시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9월 21일부터 「일본미술을 읽어봅시다! 사자(獅子)와 모란(牡丹)」를 주제로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병풍 3점, 족자 2점, 공예품 2점, 그리고 다색판화(우키요에 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 이번 정기교체에서는 일본미술에서 한 쌍으로 자주 등장하는 사자와 모란을 표현한 일본 근대미술품 4점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사자가 모란을 배경으로 춤추는 ‘샷교(石橋)’라는 노가쿠(能樂)가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자를 ‘평화를 기원하며 춤추는 상서로운 동물’로 생각했다. 이번 정기교체에서 선보이는 모란을 배경으로 ..
2018.10.05 -
삽살개와 제주마 등 천연기념물 4종 유전자원 보존
제주마, 삽살개, 진도개, 동경이 등등...천연기념물 보존은 해태하기 쉬운 후손들의 임무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축산진흥원)와 지난해 12월에 맺은 ‘천연기념물 가축 유전자원 중복보존’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경주개 동경이, 경산의 삽살개, 진도의 진도개, 제주의 제주마 4종의 유전자원을 동결·보존하였다. 가축의 유전자원 동결·보존은 성세포인 정자, 난자와 수정란을 대상으로 하는데, 가축의 종류별로 유전자원 동결 방법과 생존율이 각각 달라서 동결보존 기술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현재 해당 천연기념물의 관리단체는 유전자원 동결보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최근 국내·외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2018.10.05 -
국악 ‘탐라의 삶 춘하추동’
인기 드라마 '탐라는 도다'가 다시금 생각나네요...세계적 관광자원 '제주'에서 사계절을 경험하시죠!!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문화프로그램 의 10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탐라의 삶 춘하추동’을 10월 13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 전통문화공연으로 사계절을 통해 옛 제주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공연이 잊혀 가는 제주의 향토적인 전통예술과 마당질 소리, 방아 찧는 소리, 검질 매는 소리 등의 노동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MEDIA N | F..
2018.10.05 -
낙화장(烙畵匠)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색다른 분위기 '낙화장' 먼 훗날 작품은 국가 보물로 지정 되겠죠, 느낌이 팍!! 장인의 숨결이 묻어나는 작품 감상해보시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낙화장(烙畵匠)’을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김영조(金榮祚, 남, 1953년생, 충청북도 보은군) 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낙화장’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烙) 산수화, 화조화 등의 그림(畵)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낙화에 대한 기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李圭景, 1788~1863)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 ‘낙화변증설(烙畵辨證設)’에서 찾을 수 있으며, 19세기 초부터 전라북도 임실 지역..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