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7)
-
남북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옛 고려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궁금하던 북방의 역사, 전시로 만나보시죠!!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江都, 고려왕릉展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정태범)과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특별전 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 건국(918년) 1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39년간 고려 도성이었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고려 고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3월 8일 정부 혁신의 하나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체결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전시 공동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전시 구성은 ▲ 1부 강도, 고려의 도읍, ▲ 2부 강도, 고려 왕릉이 자리하다, ▲ 3부 강도, 고려 왕릉이 드러나다,..
2018.10.29 -
단군 조선에서 시작한 한겨레의 역사가 고려까지 이르렀습니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선조의 자주정신, 만나보시죠!!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해인사(주지 향적스님)와 공동으로 국가 수호의 상징이며 고려인의 국난극복 의지와 정신을 보여주는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 이운(移運)행사를 11월 9일~10일 이틀 동안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북한에 요청한 ‘북한의 왕건상’이 오게 되면 사제지간인 희랑대사와 왕건의 만남이 1100년 만에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
2018.10.29 -
우리 일상에 접목된 예술, 공공미술부터 인지과학 디자인까지...예술이 삶을 밝히고 있습니다
밤 되면 인적 드물고 어두운 골목길, 대학생들의 공공미술로 환해졌다 # 힙한 분위기! 어둑하고 버려진 공간 재발견 # 정릉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 삶과 일상의 예술 # 청년 신진 작가들의 작품 # 빛과 함께 하는 골목길 #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커뮤니티 예술 # 버려진 것으로 잊혀진 곳 살리기 # 홍대 놀이터 # 관객 작품이 갤러리에!? # 을지로 힙스터 # 레트로 감성.....2018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구현한 젊은 감각의 공공미술 작품의 해시태그 이다 #. 대학생들은 미처 몰랐던 우리 학교 앞 지역상점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토박이 주민들과는 나이를 뛰어 넘어 친구가 되었다. 미술관에 한 번 가본 적 없었던 주민들조차 우리 동네 대학생들의 작은 갤러리는 여러..
2018.10.28 -
보물을 찾아 떠나는 가을둘레길 여행이 시작합니다...건강도 지키고 보물도 노리고 GO!! GO!!
'서울둘레길은 보물길!' 총 1천만원 상당의 보물을 찾아라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개통 4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서울둘레길을 사랑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11월 3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둘레길 2코스(양원역~광나루역)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컨셉은 ‘서울둘레길은 건강보물길’이고, 행사명은 「2018 서울둘레길 축제-미션&보물찾기」이다.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경품까지 얻을 수 있는 둘레길을 통해 다양한 보물을 발견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157km 길이의 도보길이다.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2018.10.28 -
2018. 06. 03.
MEDIA N | FEEL SO GOOD 문화언론 WEEKLY NEWS MEDIABRIDGENEWS SINCE 2010 mediabridgenews.com
2018.10.28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신 스틸러 연극 ‘어둠상자’
고종황제의 굴욕사진을 찾아 떠나는 108년의 이야기, 연극과 주말 나들이를 함께 하시죠!!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아라!고난에 찬 4대의 분투기가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연극 를 11월 7일(수)부터 12월 2일(일)까지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강백 작가가 쓰고, 이수인이 연출을 맡은 는 고종의 마지막 어진(御眞)을 찍은 황실 사진가 집안이 4대에 걸쳐 그 사진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108년간의 이야기다. 이강백 작가는 뉴욕박물관에서 발견된 고종 사진의 사진사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자신이 선물한 사진이 애처롭고 둔감한 모습으로 조롱받으며 쓸모없는 취급을 받자 고종은 반드시 사진을 되찾으라 명한다. 4막으로 구성, 일종의 옴니버스극으로..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