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11)
-
왕가의 보물, 유럽을 다스렸던 이들의 가보를 만나보시죠!!
유럽 왕실 문화의 정수,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전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국외왕실 특별전시의 하나로 오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리히텐슈타인 왕실컬렉션(LIECHTENSTEIN: The..
2018.12.08 -
가슴 아픈 과거...민족의 아픔이 서린 전쟁의 역사가 전시로 꾸며집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6·25전쟁 정전(停戰)협정 체결 65주년의 해인 2018년을 한 달여 남겨두고, 거제시(시장 변광용)와 함께 정전65주년기념 전시를 2018.12.5.(수)~2019.1.17.(목),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개막식은 12.4(화) 2시에 개최한다. 포로수용소가 존재했던 거제시는 그간 6·25 전쟁 포로에 대한 아카이브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왔으며 향후 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근 NARA 등 국외에서 새로 발굴하여 국내 처음 소개하는 아카이브자료(사진+영상+문서 등) 110여점과 함께 실물자료(유물)도 전시하는 특징이 있다. 전시는 포로의 구성(1부), 수용소 설치(2부), 포로 생활(3부), 포로들의 갈등(4부), 그리고 송환..
2018.12.03 -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네요, 남북화해 분위기와 맞물려 뜻깊은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고려 특별전은 과거의 장르별 전시와 달리 고려 미술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전시로, 국외(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4개국 11개 기관을 포함해 총 45개 기관이 소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고려(918~1392) 건국 천년이 되던 1918년은 일제강점기였기에, 이번 천백주년의 의미는 더욱 크다. 국립박물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립제주박물관(삼별초와 동아시아, 나주박물관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개태사), 국립청주박물관(중원의 고려사찰), 국립춘천박물관(창령사 터 오백나한), 국립미륵..
2018.12.01 -
남북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옛 고려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궁금하던 북방의 역사, 전시로 만나보시죠!!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江都, 고려왕릉展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정태범)과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특별전 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 건국(918년) 1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39년간 고려 도성이었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고려 고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3월 8일 정부 혁신의 하나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체결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전시 공동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전시 구성은 ▲ 1부 강도, 고려의 도읍, ▲ 2부 강도, 고려 왕릉이 자리하다, ▲ 3부 강도, 고려 왕릉이 드러나다,..
2018.10.29 -
50+세대의 꿈 실현…책과 함께 ‘달밤의 북나들이’
천고마비의 계절...여기저기 '책'을 소재로 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달빛과 함께하는 북 나들이, 어떨까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낭만적 독서와 풍성한 나눔을 경험하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를 중심으로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50+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하는 문화와 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책 읽는 구로’를 위한 구로구청과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