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보물, 유럽을 다스렸던 이들의 가보를 만나보시죠!!
유럽 왕실 문화의 정수,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전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국외왕실 특별전시의 하나로 오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리히텐슈타인 왕실컬렉션(LIECHTENSTEIN: The..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