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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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음악축제에서 공연할 음악가족 40팀을 찾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노을공원에서 석양을 보며 음유시인이 될 기회를 잡아 보시죠!! 10월의 가을, 금빛 노을 하늘과 드넓은 잔디밭에 나만을 위한 공연무대가 있다! 클래식 음악과 노을을 사랑하는 숨은 진주를 찾습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노을공원(마포구 상암동)에서 10월 27일(토)~28(일)까지 을 개최를 하는데, 이 행사에서 원두막 무대의 주인공이 될 아마추어 음악가족(팀) 4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축제이다. 눈은 석양을 바라보고 귀는 자연의 소리와도 같은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음악회이다. 음악재능 발산, 아마추어 버스킹 40팀 모집 「노을음악축제@클래식」에는 전문 오케스트라와 ..
2018.10.23 -
월드컵공원이 만든 재생의 기적…동물사랑 나무작품 전시회
폐목의 기적, 월드컵공원에 나무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예술과 실용성의 조화, 함께 보시죠!! 월드컵공원 등에 버려진 고사목들이 직원들의 손 재주를 통해 동물 모형으로 재탄생 되었다.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한 땀 한 땀 직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양 작품 35점과 손가락 의자 등 특별 작품 5점 등 40점을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난지 유아숲체험마당’에 전시한다. 숲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타고 놀면서 좋아할까? 동물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재생의 땅 월드컵공원’에서 태풍 피해 등으로 발생되는 쓰러진 나무들을 폐목으로 버리기 보다는 생명의 공간으로 재활용하고자 하는 직원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2016년부터 10여명의 공원관리 직원들이 하나 하나 동물 작품..
2018.10.04 -
사람은 사람길, 자전거는 자전거길...나를 감싼 바람은 '바람길'
공원에 가면 참 다양한 길이 많죠, 사람길, 자전거길, 롤러스케이트길 등등...이제는 바람길도 생기네요!!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여의도공원 개장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더 가까운 공원, 시민과 더 친밀한 공원으로 소통하기 위해 조성당시 만들어진 2.9㎞의 외벽을 허물었다고 밝혔다. 1971년 여의도광장을 조성하여 대규모 집회행사와 자전거 및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곳을 서울시의 21세기 발전전략과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펼쳐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4월부터 아스팔트를 걷어내기 시작하였다. 이후 여의도공원은 1999년 1월 푸른 숲과 물, 문화의 마당이 있는 최초의 서울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조성당시 12개의 출입구를 만..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