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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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 떠나는 가을둘레길 여행이 시작합니다...건강도 지키고 보물도 노리고 GO!! GO!!
'서울둘레길은 보물길!' 총 1천만원 상당의 보물을 찾아라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개통 4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서울둘레길을 사랑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11월 3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둘레길 2코스(양원역~광나루역)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컨셉은 ‘서울둘레길은 건강보물길’이고, 행사명은 「2018 서울둘레길 축제-미션&보물찾기」이다.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경품까지 얻을 수 있는 둘레길을 통해 다양한 보물을 발견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157km 길이의 도보길이다.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2018.10.28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신 스틸러 연극 ‘어둠상자’
고종황제의 굴욕사진을 찾아 떠나는 108년의 이야기, 연극과 주말 나들이를 함께 하시죠!!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아라!고난에 찬 4대의 분투기가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연극 를 11월 7일(수)부터 12월 2일(일)까지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강백 작가가 쓰고, 이수인이 연출을 맡은 는 고종의 마지막 어진(御眞)을 찍은 황실 사진가 집안이 4대에 걸쳐 그 사진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108년간의 이야기다. 이강백 작가는 뉴욕박물관에서 발견된 고종 사진의 사진사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자신이 선물한 사진이 애처롭고 둔감한 모습으로 조롱받으며 쓸모없는 취급을 받자 고종은 반드시 사진을 되찾으라 명한다. 4막으로 구성, 일종의 옴니버스극으로..
2018.10.27 -
관습의 굴레를 깨부수고 딛는 자유 의지의 첫걸음…연극 ‘인형의 집’
자력자강, 자유의지...언제나 중요하죠!! 스스로 알 껍질을 깨는 용기를 가져 보시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억압을 벗어나 내적 자유를 찾아 떠나는 ‘노라’의 여정, 러시아 연출과 한국 배우의 조합으로 무대에 오르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을 11월 6일(화)부터 11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 선보인다. 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헨릭 입센이 1879년 발표한 작품으로 ‘사회문제극’ 연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순종적인 가정주부 ‘노라’가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인형으로 결혼 후에는 남편의 인형으로 살던 자신의 굴레를 깨닫고 가정과 가족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의 은 오늘날에도 다양한 해석으로 변주되며, 여성해방과 성평등을 환기시켜온 문제작으로..
2018.10.27 -
계절의 흔적이 우리를 기다립니다...기억의 한편을 채우러 가을 단풍 여행 떠나보시죠!!
도심에서 만끽하는 가을 낭만...오색빛깔 ‘서울 단풍길 90선’ 그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단풍길 산책을 나서보자.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9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업체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 단풍길 노선 109개 중 테마가 중복되는 노선을 일부 정리하고 자치구별 분리된 노선은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종 ‘서울 단풍길 90선’을 선정하였다. ‘서울 단풍길 90선’은 그 규모가 총 150.9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
2018.10.27 -
열정 넘치는 젊은이가 웅장한 하모니를 냅니다...오케스트라 열기 속으로 가보시죠!!
젊음, 클래식을 물들이다!…대학오케스트라축제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의 클래식 음악 축제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10월 30일(화)부터 11월 8일(목)까지 2018 예술의전당 를 콘서트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총 7회, 11/2(금), 11/3(토), 11/5(월) 공연 없음) ‘젊음, 클래식을 물들이다’라는 부제로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순) 등 총 7개 대학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 모차르트, 말러, 브람스, 바그너 등의 대작을 젊음으로 물들일 이번 공연은 각 대학의 교수진, 각 대학 출신 연주자들이 지휘ㆍ협연자로 함께한다. 입장권은 전 좌석 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
2018.10.27 -
밤도깨비야시장, 야식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까지...가을을 책임지는 야시장이 마지막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390만명 찾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내년에 다시 만나요 서울의 밤을 밝히는 대표 명소이자, 시민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 주말 개장을 끝으로 2018년 운영을 종료한다. 여의도, 반포, DDP,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7일(토), 청계천에서는 28일(일)이 마지막 개장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전역 6개소에서 진행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푸드트럭 189대, 핸드메이드 작가 등 일반상인 317팀 규모의 참여자로 운영되었으며, 총 390만여 명(10월 1주 기준)의 시민이 함께했다. 10월 초까지 올 한해 야시장 전체 매출은 107억 원을 넘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 상설운영을..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