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공포영화...스마일

2022. 9. 10. 10:25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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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미스터리 공포 <스마일>이 1차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원제: Smile┃감독: 파커 핀┃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2년 10월 6일]

 

저주가 된 미소가 당신을 찾아온다! 
극강의 공포감과 긴박한 사투 담은
미스터리 공포

 

“당신이 보게 될 마지막 미소”
저주가 된 미소의 진실을 쫓는 정신과 의사 ‘로즈’의 목숨을 건 사투!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의 개막작 선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공포영화 <스마일>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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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마일> 의 1차 보도스틸은 기괴한 미소로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의 두려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로즈’에게 발생하면서 그녀는 미스터리한 죽음의 실체를 추적하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또한 두려움에 찬 표정과는 상반된, 불에 타고 있는 집 앞에서 무언가를 목격한 듯한 긴박한 표정의 ‘로즈’의 모습이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어두운 배경의 기묘한 분위기 속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로즈’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강의 공포를 예고한다.

 

 

영화 <스마일>은 올여름 먼저 공개됐던 티저 예고편이 누적 조회수 1,800만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 공포영화 팬들에게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스마일> 의 연출을 맡은 파커 핀은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 미드나잇 단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감독으로, 이번 작품은 그의 단편에서 탄생한 장편 데뷔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할리우드의 명배우 케빈 베이컨의 딸 소시 베이컨의 첫 주연 작품으로, 그녀는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정신과 의사 ‘로즈’ 역을 맡아 극한 상황에 처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에 몰입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압도적 몰입감과 극한의 공포를 예고하는 <스마일>은 올가을 전에 없던 미스터리 호러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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