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기대작...<로스트 시티><신비한 동물사전3><닥터 스트레인지2>

2022. 3. 30. 09:06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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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극장가를 구할 할리우드 대표작들이 드디어 출격한다. <로스트 시티>부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까지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스크린을 장식할 예정이다.


대환장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부터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마블 히어로무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까지!
2022 봄 극장가 할리우드 대형 기대작들이 흥행 열기 이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환장 케미스트리로 남다른 즐거움을 전할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부터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바로 올 봄 극장가 흥행 열기를 이끌 세 주역이다.

 


먼저 첫 번째로 봄 스크린을 열 주자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세계관을 잇는 주요한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등 기존의 배우들과 함께 매즈 미켈슨이 새롭게 합류하며 영화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4월 13일(수) 국내 개봉한다.

 


봄 극장가에 더욱 뜨거운 열기를 지필 다음 주자는 바로 <로스트 시티>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먼저 개봉한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로스트 시티>는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작품. 특히 세상에 없던 남다른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팬데믹 시기 만나지 못했던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한 예측불허 이야기들이 유쾌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의 유쾌한 코믹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로스트 시티>는 4월 20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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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흥행 바통터치를 이어갈 주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마블 ‘어벤져스’의 2022년 첫 솔로 무비이자 새로운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해 마블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완다’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등 전편의 배우들이 대거 함께 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멀티버스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MCU의 세계관을 확장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월 4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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