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디자인, 전통의 멋스러움을 현대 감각에 맞도록 꾸민 작품들
전통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접하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촌 옥인다실(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5)에서 전통문화대학교 졸업생‧재학생들과 개발한 상품 50여 종으로 『Ongoing 전통이 일상이 될 때: Limited Market』 전시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섬유, 금속, 도자 등 전통공예를 수학한 학생들과 실제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통 공예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시는 18~20세기 생활 공예품을 재해석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10여 종,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한글을 주제로 기획·개발한 상품 20여 종, 공예와 환경을 고려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24여 종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이며, 전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