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큐레이터와 함께 가을 박물관 속으로
선선한 날씨에는 박물관 산책이 제격이죠, 삶의 여유와 함께하는 인문학의 낭만 속으로 떠나보시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00까지)에 박물관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018년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2018.8.4.-10.28.)의 전시 설명회를 계속한다. 콜롬비아 원주민은 황금을 신과 소통하고 자연과 하나 되기 위한 영혼의 도구로 여겼다. 전설과 신비로움을 담은 콜롬비아 황금문명은 한국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이며 담당 큐레이터의 해설은 더욱 알찬 시간 여행으로 인도할 것이다. 또 특별전 (2018.8.14.-10.28.)의 전시 설명회도 계속된다. 조선시대를 대..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