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X 롤랜드 에머리히 특급 콜라보...영화 <문폴>

2022. 2. 21. 19:11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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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극장가를 놀라운 스케일로 압도할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실제 우주비행사까지 초특급 전문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스펙터클한 우주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연: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마이클 페냐, 도날드 서덜랜드 외┃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수입/배급: ㈜누리픽쳐스]
 

NASA와 7,000시간 경력의 우주비행사까지 제작에 참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함께했던 할리우드의 초특급 전문 제작진들 총동원! 
<미드웨이>의 로비 바움가트너 촬영감독과 피터 G. 트래버즈 시각효과 감독

2022년 최고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극장가를 놀라운 스케일로 압도할 영화 <문폴>이 초특급 전문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광활한 스케일의 우주 비주얼로 예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달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상상력을 스크린에 구현시킬 수 있었던 것은 NASA의 도움이 컸다. 지구를 향해 추락해서 다가오는 달의 모습에서부터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재난의 모습까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NASA와 함께 <문폴>의 제작 과정을 함께 했다. 영화 속에서 달과 지구의 충돌을 막기 위해 우주선에 오르는 NASA 연구원 ‘파울러’(할리 베리) 캐릭터 역시 사실성을 더했다. 실제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한 우주선장비를 사용해 연기하는 배우들도 더욱 우주적 상황에 몰입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7,000시간 경력의 베테랑 우주비행사가 직접 우주 기술 자문위원으로 노하우를 전수해 배우들의 연기에도 리얼함을 높였다.

 

 

이러한 사실성과 과학적 고증을 시각적으로 완성시킨 것은 바로 롤랜드 에미리히 감독과 함께 초대형 블록버스터 작품을 함께 한 <미드웨이>의 촬영감독 로비 바움가트너와 시각효과 감독 피터 G. 트래버즈였다. 바움가트너 감독은 광활한 우주 속 극적인 장면을 우주와 달의 빛과 색을 적극 활용해 촬영, 인류의 멸망을 앞둔 지구와 우주의 모습은 물론, 그 속에서 인간들의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시각효과를 맡은 트래버즈 감독은 우주 소형 태양계까지 직접 3D로 완성시키는 것을 비롯해서 인간이 발견해낸 거의 모든 천체 우주를 비주얼로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와 같은 과학적, 시각적 완성도는 달의 추락과 함께 다가오는 인류의 멸망을 압도적인 비주얼과 숨막히는 스펙터클로 완성시켜 영화를 보는 내내 완벽한 몰입도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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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와 베테랑 우주비행사까지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완성시킨 롤랜드 에머리히 사단의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은 2022년 3월 16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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