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교실...매주 일요일 월드컵·보라매공원서 만나요!!

2018. 10. 5. 16:32라이프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반려동물도 차이가 많겠죠...또 하나의 가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반려동물을 교육할 때 ‘그것도 안돼.’, ‘이것도 안돼.’ 식의 금지사항만 있는 규칙은 반려견도 지루해 합니다. 짖기, 물어뜯기, 달려들기, 냄새 맡기 등 사람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도 반려견은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습성을 이해한 후 안되는 것과 허용할 행동을 구분해 적절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2018 서울시 ‘반려동물 교실’이 10월 매주 일요일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8회 열린다. 시는 2015년부터 상·하반기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 ’15년 총 5회 진행으로 참여자 350명, ’16년 8회 550명, ’17년에는 16회 1250명 등 총 2,150명으로 참여자가 2천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반려동물 교실은 10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반~12시반)에는 동작구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3시~5시)에는 마포구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1개월 4회 과정으로 한 달 간 총 8회 운영한다. (사)서울시수의사회의 ‘반려동물 행동학연구회’ 소속 수의사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이해하기(1차),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2차),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존중과 진정(3차),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4차)이다. 

   

1차시(반려동물 이해하기)에는 개의 소통 방법, 습성 등을 배운다.  

2차시(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에는 반려동물을 가정에서 교육할 때 원칙에 따른 올바른 보상과 벌칙을 알아본다. 

3차시(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에는 반려동물과의 상호 존중을 통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해 배운다.

4차시(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기본교육)에는 눈맞춤, ‘앉아’, 스킨십 등 기본 교육법을 배우고 반려동물과 함께 연습해 본다.


서울시는 증가하는 반려동물 사육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올 5월 구로구 구로동에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설, 운영 중이며 그동안 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한 ‘반려동물 교실’도 시민의 수요를 파악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반려동물 교실은 현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전문 수의사에게 반려견의 이해, 소통과 훈련, 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며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이번 반려동물 교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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