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선착순 참가자 모집

2019. 9. 30. 13:06라이프

 

이번 가을엔 한강에서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해 종이비행기를 실컷 날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지만 멀리 날리기나 오래 날리기는 쉽지 않다.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는 방법을 배우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항공 과학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년 한강 종이비행기축제>를 개최하며, 10.1(화)부터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 째를 맞는 <2019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10.13(일)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과거 비행장이었던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물론 비행기와 항공 과학 주제의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특히 올해는 연날리기 대회와 전시, 체험, 시연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개인 대항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와 가족 대항 종목인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이다.

참가대상은 개인 대항의 2개 종목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일반부’의 3개 부문으로 총 800명을 모집하고, 가족 대행 종목인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 대회는 총 50가족을 모집한다.

개인 대항 2개 종목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우수 참가자(총 52명)를 선발한다. 우수참가자 중 대상과 금상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은상과 동상에게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상을 수여한다.

가족이 함께 접은 종이비행기를 목표지점에 가장 근접하게 날리는 형식의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 대회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의 우승자들로 구성된 ‘위플레이’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위한 신청은 10.1(화) 오전 10시부터 10.11(금)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처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축제 당일인 10.13(일)에는 대회뿐 아니라 과거부터 미래까지 비행 관련 변천사를 전시로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다빈치 헬리콥터 만들기, 계란 낙하산 만들기, 에어글라이더 날리기, 에어로켓 착륙시키기, 드론 레이싱, 종이비행기 만들기, 레고 에듀케이션, 3D 프린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비행사 안창남 주제 전시, 그리고 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종이비행기 타깃에 넣기 등 다양한 체험․전시․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전통의 연날리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날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연만들기 체험, △연날리기 시연, △전통연과 창작연 전시 등이 진행된다.

연날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일반부 3개 부문의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로 참가 가능하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메달을 수여한다.

기봉호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소재로 하지만 어른들도 재미를 느낄만한 매력이 있다”며, “가을 날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