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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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을 위한 마을...그 성과물이 재조명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예술 가치 재조명...문래가치 #1: 발화展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은 문래동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GS홈쇼핑과 협력해 진행 중인 선정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가 오는 11월 23일(금)까지 GS강서N타워 1층에 전시된다. ‘문래효과(Mullae Effect)’를 주제로 진행된 은 국내의 대표적인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진행되는 전시, 공연, 영화, 도서출판,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총 35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해 문래창작촌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개별 전시나 공연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선정 예술가 중 총 19개 팀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문래가치(Mullae Valu..
2018.11.07 -
뭔가 허전한 그곳, 역시나 예술 작품이 어울리겠군요...짠~~
경복궁역 내 ‘지하철역 미술관’ 빌려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5일(월)부터 29일(목)까지 접근성이 높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메트로미술관의 2019년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86년 문을 연 메트로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루 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복궁역 내에 위치해 있다. 메트로미술관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어 30년 동안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사는 문화예술 전시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저렴한 대관료로 미술관을 운영 중이다. 2010년에 대관료를 산정한 이후, 9년 간 동일한 금액으로 대관료를 책정하고 있다. 일일 대관료는 2018년 기..
2018.11.02 -
월드컵공원이 만든 재생의 기적…동물사랑 나무작품 전시회
폐목의 기적, 월드컵공원에 나무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예술과 실용성의 조화, 함께 보시죠!! 월드컵공원 등에 버려진 고사목들이 직원들의 손 재주를 통해 동물 모형으로 재탄생 되었다.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한 땀 한 땀 직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양 작품 35점과 손가락 의자 등 특별 작품 5점 등 40점을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난지 유아숲체험마당’에 전시한다. 숲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타고 놀면서 좋아할까? 동물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재생의 땅 월드컵공원’에서 태풍 피해 등으로 발생되는 쓰러진 나무들을 폐목으로 버리기 보다는 생명의 공간으로 재활용하고자 하는 직원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2016년부터 10여명의 공원관리 직원들이 하나 하나 동물 작품..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