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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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한 그곳, 역시나 예술 작품이 어울리겠군요...짠~~
경복궁역 내 ‘지하철역 미술관’ 빌려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5일(월)부터 29일(목)까지 접근성이 높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메트로미술관의 2019년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86년 문을 연 메트로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루 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복궁역 내에 위치해 있다. 메트로미술관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어 30년 동안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사는 문화예술 전시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저렴한 대관료로 미술관을 운영 중이다. 2010년에 대관료를 산정한 이후, 9년 간 동일한 금액으로 대관료를 책정하고 있다. 일일 대관료는 2018년 기..
2018.11.02 -
지역주민이 주인공! 시민과 예술을 잇는 ‘우이신설 예술 페스티벌’
역사의 공간을 활용한 축제,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축제, 좋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가 오는 10월 새단장을 하고, 10.20(토)~28(일) 보문역에서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는 ‘시민과 예술을 잇는 즐거운 문화예술 체험’을 주제로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서울 동북권의 스토리와 명소를 발굴하고,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문학과 퍼포먼스,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으로 구현된다. 북한산우이역부터 신설동역까지 총 13개의 역사 중 7개 역사가 새로운 공공미술 작품과 전시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지하철을 타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10.20(토)~..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