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의식 가진 작가들이 모였군요...이런 전시, 주말에 한번 들러보시죠!!
청년 주거문제 다룬 사진전시 ‘엉뚱한 사진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는 카메라를 통해 서울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젝트 의 결과전시 ‘몸집들이 프로젝트’를 오는 29일(목)까지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17일(토) 오픈한 이 전시는 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의 협업으로 4년째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의 2018년도 결과물이다. 은 2015년부터 구직난, 1인 가구, 최저임금과 같은 무거운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메세나지원사업 스페셜트랙’으로 개편하여 전년 대비 상향된 규모의 지원금과 작업에 필요한 최고급 카메라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큐레이터와 선배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민관협력 예술 프로젝트에 ..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