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늘 쓰임새가 아쉬웠죠...이제 더욱 다채로운 공간으로 거듭났군요~
7호선 반포역 복합문화생활공간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복합문화생활공간으로 바뀐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반포역 지하 1층에 지난 2월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을 연데 이어 지하철 안전 홍보관, 헬스&라이프 케어존을 개관한다고 12일(월) 밝혔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이 열린 지하철 안전 홍보관은 연면적 220㎡규모로 지하철 건설, 운영, 사고, 안전 시스템, 미래 안전시스템, 게임,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설존에서는 하저 터널 지하철 구간의 입체단면도와 2, 4, 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구조모형을 볼 수 있다. 궤도 실물, 안전시설 유물, 시대별 전동차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사고 유형들도 연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