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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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땀도 나고 건강도 좋아지고...눈이 즐거운 가을산책 떠나시죠!!
완연한 가을, 한강공원 산책로 BEST 4 날씨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계절,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과 드높은 하늘, 그야말로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주말마다 도로는 가을여행을 즐기는 시민들로 막히기 일쑤다. 서울 내에서 진정한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공원 내 산책로는 최고의 힐링장소가 아닐까? 선선한 바람과 드높은 하늘, 그야말로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다. 주말이면 교외로 가을여행을 떠나려는 차량으로 혼잡한 도로를 뒤로하고 가까운 한강공원을 찾아 진정한 가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들 중에서도 도심 속 숨겨진 보물 같은 산책길, 한강변 따라 걷는 물길 코스 등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산책로 4곳을 소개했다. 낭만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
2018.11.03 -
가을에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놀이...뚝섬 자벌레로 GO!! GO!!
뚝섬 자벌레서 가을 풍경과 체험놀이 동시에 즐기세요 날씨가 추워졌다고 나들이를 포기하기엔 주말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이번 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를 방문하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한강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는 총 4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바느질 배우고 향주머니 만들기 △양말인형 만들고 동물원 놀이하기 △전래 놀잇감 만들어 놀기 △열린 놀이마당이다. 는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3시, 4시 각 3회씩 운영되며 우리생활에 밀접한..
2018.11.02 -
생생!! 상생!!, 듣기도 좋은 말이 플랫폼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모두 상생상회로~~
전국 지역과의 상생교류 플랫폼 '상생상회' 지역의 건강하고 특색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농·특산물, 지역축제, 관광자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지역정보, 지역생산자-요리사와의 쿠킹클래스 등 도심 속 지역과의 다양한 방식의 만남이 가득한 ‘상생상회’가 11월 3일(토) 종로구 안국동(율곡로 39 안국빌딩신관)에서 문을 연다. 서울과 지역의 상생, 농어촌의 경제적 활력증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공유 등을 위한 거점공간인 ‘상생상회’는 전국 각 지역의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상생상회’라는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서로 만나는 장소,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 본래 수준보다 더 위..
2018.11.01 -
보물을 찾아 떠나는 가을둘레길 여행이 시작합니다...건강도 지키고 보물도 노리고 GO!! GO!!
'서울둘레길은 보물길!' 총 1천만원 상당의 보물을 찾아라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개통 4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서울둘레길을 사랑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11월 3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둘레길 2코스(양원역~광나루역)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컨셉은 ‘서울둘레길은 건강보물길’이고, 행사명은 「2018 서울둘레길 축제-미션&보물찾기」이다.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경품까지 얻을 수 있는 둘레길을 통해 다양한 보물을 발견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157km 길이의 도보길이다.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2018.10.28 -
계절의 흔적이 우리를 기다립니다...기억의 한편을 채우러 가을 단풍 여행 떠나보시죠!!
도심에서 만끽하는 가을 낭만...오색빛깔 ‘서울 단풍길 90선’ 그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단풍길 산책을 나서보자.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9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업체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 단풍길 노선 109개 중 테마가 중복되는 노선을 일부 정리하고 자치구별 분리된 노선은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종 ‘서울 단풍길 90선’을 선정하였다. ‘서울 단풍길 90선’은 그 규모가 총 150.9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
2018.10.27 -
밤도깨비야시장, 야식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까지...가을을 책임지는 야시장이 마지막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390만명 찾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내년에 다시 만나요 서울의 밤을 밝히는 대표 명소이자, 시민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 주말 개장을 끝으로 2018년 운영을 종료한다. 여의도, 반포, DDP,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7일(토), 청계천에서는 28일(일)이 마지막 개장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전역 6개소에서 진행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푸드트럭 189대, 핸드메이드 작가 등 일반상인 317팀 규모의 참여자로 운영되었으며, 총 390만여 명(10월 1주 기준)의 시민이 함께했다. 10월 초까지 올 한해 야시장 전체 매출은 107억 원을 넘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 상설운영을..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