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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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3D는 이미 대세...문화계·박물관에도 4차 산업혁명?!...입체적 전시의 재구성, 감상하러 가시죠!!
새로운 신라를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 신라실 재구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상설전시실 선사고대관의 신라실(전시실 호수 108호 ~110호)을 새롭게 단장하여 11월 20일(화)부터 재공개한다. 이번 신라실 개편은 2005년 용산 이전 개관 이후 낡은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추진해 온 통사적 전시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진열장을 전면 수리하고 조명을 LED로 교체, 색온도 3000K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전시 효과와 전시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시스템과 설비를 현대화하였다. 전시 구성은 역사 문화의 큰 줄거리 전달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나아가 몇 가지 중요한 이야기꺼리도 재미있게 엮어 보았다. 새로운 조사와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그동안 다루지..
2018.11.26 -
겨울 바다, 모래 사장 걷다가 '반짝(?!)'...NO~, 박물관으로 황금인간 보러 GO! GO!
따뜻한 친구, 함께하는 박물관...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카자흐스탄문화체육부,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9년 ‘동서 문명의 십자로-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에 이어 9년 만에 개최하는 서西투르키스탄 특별전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45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는 튀르크어로 ‘자유인, 또는 변방의 사람’을 뜻하고, ‘스탄’은 땅을 의미한다. 해석하면 카자흐스탄은 ‘자유인이 사는 땅 또는 변방인이 사는 땅’이 된다. 이번 전시는 자유인 또는 변방의 사람들이 초원의 중심에서 이룩한 대초원 문명이 무엇이고,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