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조선에서 시작한 한겨레의 역사가 고려까지 이르렀습니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선조의 자주정신, 만나보시죠!!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해인사(주지 향적스님)와 공동으로 국가 수호의 상징이며 고려인의 국난극복 의지와 정신을 보여주는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 이운(移運)행사를 11월 9일~10일 이틀 동안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북한에 요청한 ‘북한의 왕건상’이 오게 되면 사제지간인 희랑대사와 왕건의 만남이 1100년 만에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