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은 달라도 스포츠로 하나'…외국인근로자체육대회
스포츠로 하나되는 순간...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운동회가 열립니다. 가보시죠!!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8만 6천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의 고된 일상과 이국땅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6개 외국인근로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가족, 내국인 등 900여명이 참여하는 ‘제8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10월 7일(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수단 입장, 축하공연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신발멀리던지기 ▴볼풀 던지기 ▴협동의자 ▴물풍선 받기 ▴계주 ▴줄다리..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