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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아래 잠자고 있던 문화재...그 숨결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흑산도‧제주도 해역에서 남송(南宋)대 도자기 550여 점 발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역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진행한 수중문화재 조사에서 남송(南宋)대 중국도자기 등 550여 점의 유물을 발굴하였다.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역은 제보자 신고로 긴급히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 중국의 고급 도자기 산지로 알려진 ‘저장 성(浙江省) 룽취안 요(龍泉窯)’에서 만들어진 양질의 청자 접시 등 50여 점의 중국도자기를 확인하였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은 1996년~1998년 3년간 세 차례에 걸쳐 제주대학교와 제주박물관에서 수중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그 일대에 유물이나 선체가 추가로 매장되었는지 확인하고..
뮤지컬 “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마법과 동심, 아이들을 위한 영원한 테마죠!! 가족 나들이 뮤지컬 속으로 GO!! GO!!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문화공감프로그램 의 10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뮤지컬 ‘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을 10월 27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공연 1시간 동안 10여 곡의 흥겨운 노래가 흘러 나와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깊은 노래로 모든 아이들이 공연 종료 후 노래를 흥얼거리며 나올 수 있을 만큼 관객에게 친숙한 문화적 공감요소를 제공 할 것이다.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하여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제주문화 원동력…탐라사람들의 이야기 알고보면 독특한 문화권 '탐라'...뭍사람이 바라본 섬사람들의 이야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9월 19일(수)부터 11월 4일(일)까지 특별전 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탐라문화를 소개하는 첫 전시로 해양교류를 펼치며 고대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고대 탐라를 조명한다. ‘탐라’는 3세기부터 12세기 초반까지 약 천년 동안 제주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정치체이다. 조선 후기 역사가 한치윤韓致奫(1765~1814년)의 저서 『해동역사海東繹史』에 의하면 탐라는 섬을 의미하는 ‘탐耽’과 나라를 의미하는 ‘라羅’가 합쳐진 것이라 하였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섬나라 탐라는 섬이 갖고 있는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주변지역과 부단히 교류하며 고대사회로 진입하였다. 탐라는 삼국과의 교섭을 시작으로 남북국시대에는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