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인간과 신선 세계를 만나는 시간...주말에는 박물관으로 출발!!
카자흐스탄 황금인간, 신선세계 나들이…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00까지)에 박물관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018년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2018.11.27.-2019.2.24.)의 전시 설명회를 시작한다. 이식(Issyk) 쿠르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의 여러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문화재가 한국에 선보인다. 동서양의 교차로였던 카자흐스탄 초원에서 꽃핀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해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18년 세 번째 서화실 정기교체 주제전시의 해설도 마련된다. 서화실은 빛과 열에 취약한 서화를 보호하기..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