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교실...매주 일요일 월드컵·보라매공원서 만나요!!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반려동물도 차이가 많겠죠...또 하나의 가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반려동물을 교육할 때 ‘그것도 안돼.’, ‘이것도 안돼.’ 식의 금지사항만 있는 규칙은 반려견도 지루해 합니다. 짖기, 물어뜯기, 달려들기, 냄새 맡기 등 사람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도 반려견은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습성을 이해한 후 안되는 것과 허용할 행동을 구분해 적절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2018 서울시 ‘반려동물 교실’이 10월 매주 일요일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8회 열린다. 시는 2015년부터 상·하반기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 ’15년 총 5회 진행으로 참여자 350명, ’16년 8회 550명, ’17년에는 16회 1250명 등 총 2,150명으..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