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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간

목간과 죽찰, 인골과 닻돌...낯선 수중 문화재 보러 GO!! GO!!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바다에서 찾은 고려의 보물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4일 새로 건립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충남 태안)에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바다에서 찾은 고려의 보물들」 전시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태안에서 완공되면서 열리는 첫 전시로, 서해중부해역인 인천‧경기‧충청 해역의 수중문화재 3만여 점 중 200여 점의 고려 시대 유물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며, 고려 시대 서해를 누볐던 배에 실린 물건과 뱃사람 그리고 이들을 한순간에 바닷속으로 삼킨 난파의 흔적을 살펴보는 순서로 전개된다. ▲ 제1부 ‘고려의 보물창고, 서해’는 배와 유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목간과 죽찰을 비롯하여 고려를 대표하는 청자, 지..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그 가치를 되돌아보다 신비스런 문화권 '가야'...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문화 유적이죠, 함께 가보시죠!!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와 한국목간학회(회장 이성시),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함안문화원에서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의 국제적 위상』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을 발굴조사 한 결과, 총 245점의 목간을 확인하였다. 이곳에서 나온 목간은 고대의 다양한 지명과 인명, 수취 방식, 문서행정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기록유산이다. 특히, 다량의 하찰목간(꼬리표의 목간, 荷札 木簡)과 노역징발에 관한 문서목간 등은 기록이 부족한 고대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