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판 <신과 함께> '꼭두'...앙코르 공연이 11월 펼쳐집니다!!
앙코르 일레븐...영화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 지난해 영화와 국악의 만남을 시도해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 제작, 김태용 연출, 방준석 음악의 공연이 오는 11월 16일 재공연 한다. 재공연을 앞두고 지난 10월 5일 를 영화화 한 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공연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음악과 무용을 풍성하게 구성하고 캐릭터의 변화와 스토리를 보완하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영화감독과 신과 함께, 군함도 등 한국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방준석 음악감독이 참여하고, 국립국악원 예술단이 출연해 ‘영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지난해 초연한 공연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년 ..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