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이 남긴 상처를 기억해내다!...기억의 전쟁

2020. 2. 1. 15:39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이길보라 감독의 신작 <기억의 전쟁>이 영화 속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감독: 이길보라 | 제작: 영화사 고래 | 배급: (주)시네마달]

 

"같은 사건 다른 기억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불행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내다!
전쟁이 남긴 상흔을 그대로 담아낸 보도스틸 15종 전격 공개!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의 손녀인 이길보라 감독이 할아버지의 침묵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찾아간 베트남에서 듣게 된 50여 년 전 그날의 기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의 전쟁>이 영화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보도스틸 15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억의 전쟁> 보도스틸은 베트남 전쟁의 기억이 담긴 장면들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음 한 편을 시리게 만든다.

 

베트남 마을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그 앞에 가지런히 놓인 꽃들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로 온 마을 사람들이 한날한시에 죽은 퐁니∙퐁넛 마을의 풍경은 전쟁의 흔적이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어지게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고 있는 생존자 응우옌 티 탄과 자신의 삶에 트라우마처럼 남은 잊지 못할 기억을 증언하고 있는 딘 껌, 응우옌 럽의 모습은 <기억의 전쟁>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베트남 전쟁의 이야기를 풀어낼 것임을 암시한다. 이어,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들이 시위하는 장면과 함께 응우옌 티 탄의 용기 있는 증언 장면이 대조되며 같은 사건, 다른 기억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베트남 전쟁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기억의 전쟁>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기억의 전쟁 
영       제    | Untold
감       독    | 이길보라 
출       연    | 응우옌 티 탄, 응우옌 럽, 딘 껌 
장       르    | 다큐멘터리 
제       작    | 영화사 고래 
배       급    | ㈜시네마달
러 닝 타 임    | 79분 
개       봉    | 2020년 2월  
등       급    | 미정 
상 영 내 역    |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9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19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2019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9 제15회 인천여성영화제
2019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
2019 제8회 대구여성영화제
2019 제10회 광주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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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그곳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화려한 휴양도시 베트남 다낭에서 20분이면 닿는 마을,
매년 음력 2월이면 마을 곳곳에 향이 피워진다.
1968년, 한날 한시에 죽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살아남은 이들은 위령비를 세우고 50여 년간 제사를 지내왔다.

“내가 똑똑히 봤어. 한국군이었어”

그날의 사건으로 가족들을 모두 잃은 탄 아주머니,
그날의 현장을 똑똑히 목격한 껌 아저씨,
그날 이후 전쟁의 흔적으로 두 눈을 잃은 럽 아저씨는
지금껏 숨겨온 기억을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