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회차 매진의 화제작!...영화 '일일시호일(매일 매일 좋은 날)'

2018. 12. 1. 15:43영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퍼스트맨>, <누구나 아는 비밀>, <미래의 미라이>에 이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 영화 <일일시호일>(원제 : Every Day a Good Day, 감독 : 오모리 타츠시, 주연 : 쿠로키 하루, 키키 키린, 타베 미카코, 수입/배급 : ㈜영화사진진)이 2019년 새해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생각하지 마. 분석하지 마. 그냥 느끼면 돼.”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 혼자 길을 잃은 것 같은 순간,

키키 키린과의 차 한 잔이 마법 같은 위로를 전한다.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 지난 9월 타계한 키키 키린의 마지막 주연작 <일일시호일>이 2019년 새해를 여는 소확행 영화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일일시호일>은 하고 싶은 것도, 미래의 방향성도 찾지 못한 스무살의 노리코(쿠로키 하루)가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얼결에 이웃의 다케타(키키 키린) 선생에게서 다도를 배우게 되면서 일상의 따스함을 깨달아가는 소확행 무비. 취향도, 꿈도 확고한 사촌 미치코와 스스로를 비교하던 노리코는 어느새 사소한 행동과 태도 속에 자연스럽게 스미는 다도를 배우며 점점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아, 모두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맛 읽어주는 여자 :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음식에 관하여』의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의 동명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일일시호일>은 24년 동안 다도를 배우며 변화한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극화해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일본에서는 ‘인생 바이블’로 회자되고 있다. 꿈꾸고 도전하는 청춘만을 예찬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직 자신의 이야기를 찾지 못한 노리코와 함께 관객들은 사소해 보이지만 소중한 일상의 가치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특히 노리코 역을 맡은 쿠로키 하루는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와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로, 섬세한 연기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노리코에게 다도와 함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주는 키키 키린 역시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위로를 주는 어른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었던 영화 <어느 가족>에 이어 따뜻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시선을 끈다.



“빠르게 변화하고 쉽게 사라지는 세상 속에서 오래도록 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라는 부산국제영화제 박가언 프로그래머의 말처럼, 영화 <일일시호일>은 다가오는 새해 1월을 따스하게 열어주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Synopsis


키키 키린, 그녀가 건넨 일상의 따스함

“당신의 일상이 변하는 차 한 잔의 마법”


스무살의 노리코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다도가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때에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의 방황기를 거칠 때에도

따스한 찻물이 그녀의 매일매일을 채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