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귀염뽀짝 매력...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2018. 10. 30. 16:13영화


유년 시절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이 알고 보면 더 감동적인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ㅣ배급: ㈜디스테이션ㅣ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ㅣ감독∙각본: 카를라 시몬ㅣ개봉: 2018년 10월 25일]


쏟아지는 언론 및 관객의 극찬과 함께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이 더 오랜 감동을 안겨줄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한다.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가 새로운 가족과 함께한 1993년 여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 


#1. 감독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탄생한 자전적 영화

그래서 더 솔직하고 사무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카를라 시몬 감독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전적 영화란 점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외삼촌 집으로 가야 했던 1993년의 여름, 자신의 인생을 바꾼 그 계절을 잊을 수 없던 카를라 시몬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으로 그때의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한다. “아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란 얘길 전하고 싶었던 그는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강요하기보다 어린 배우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표현하는 그대로를 담고자 애썼다. 



실화에 기반한 생생한 각본과 섬세한 연출 덕분에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유년의 불안을 예리하게 포착한 수작”(씨네타운 나인틴 이승훈 PD), “소녀의 상실감을 확대해 보여주는 현미경 같은 영화”(윤성은 평론가), “그저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을 다 헤아려지게, 결국엔 같이 오열하게 만드는 쥐락펴락 연출에 감탄!”(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아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이 정도까지 보여준 작품은 <보이후드> 이후 처음”(San Diego Reader) 등의 찬사를 받으며 <보이후드>,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잇는 최고의 성장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2. ‘프리다’와 ‘아나’, 두 아이의 귀염뽀짝 매력과 리얼한 연기

가을바람에 차가워진 마음마저 녹인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두 주인공 ‘프리다’와 ‘아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자연스러운 연기다. 6개월간의 오디션 끝에 찾아낸 보석 같은 두 아이는 연기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본 촬영에 앞서 2개월 동안 리허설을 가지며 친해진 두 사람의 찰떡 같은 호흡은 형제자매를 둔 관객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리얼하다. “아이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 사랑스러운 영화네요!”(네이버, quff****), “아이들 연기에 집중해서 보느라 웃고 울었네요! 한번 더 보고 싶네요!”(네이버, love****), “두 아역 배우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연기를 잘한다”(인스타그램, lavie****), “두 꼬마 숙녀의 연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귀여움”(인스타그램, kw****), “아역배우들이 너무 귀엽고 연기를 잘하네요. 여운이 계속되어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롯데시네마, 이**) 등 두 아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관람 후기들이 줄을 잇고 있다.



#3. 카탈루냐의 아름다운 풍광부터 90년대 시대상까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스페인 잡학사전!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카탈루냐 지방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안에서 재현된 90년대 스페인의 시대상이다.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한 아이의 성장담인 동시에 1990년대 전후 스페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 감독의 실제 고향이자 거대한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가로트하(Garrotxa)’에서 촬영했는데, 여름에 엄청난 녹음으로 물들어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장관을 선사한다. 또한 거대한 가면을 쓰고 행진하는 마을 축제 장면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의 다른 캐릭터들 역시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란 감독의 가족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프리다의 조부모는 도시에 살며 가톨릭 신자이자 우익의 이상을 지키려는 세대를, 외삼촌 부부는 오래된 관습을 거부하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시골로 이주한 세대를 대표한다. 당시 스페인의 가장 큰 사회 문제였던 에이즈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실제로 1990년대 초반 스페인에서 2만여 명의 사람들이 에이즈로 죽었고, 당시 스페인은 에이즈 사망자가 가장 높은 나라였다. 영화 속 프리다의 부모가 에이즈로 죽었고 프리다도 감염됐을 것을 두려워해 접촉을 조심스러워 하는 어른들의 태도에서 에이즈에 관해 언급하기 꺼리는 당시 사회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포인트 3을 공개한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네이버 평점 9.66(10/26 기준)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는 역시 감정과 공감 그리고 이야기라는 생각! 올해 봤던 영화 중 최고!!”(네이버, deli****), “누구나 어린 시절의 그 나이 때의 상처가 있지 않나..? 상처를 다듬는 방법을 알려준 영화”(네이버, dear****), “보는 내내 프리다의 감정이 너무 와 닿았다. 보면서 또 보고 싶은 영화는 너무 오랜만”(네이버, hi_s****), “2차관람이 필수. 저절로 또 보고 싶어진다”(인스타그램, ha****), “아이의 마음을 세밀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화”(인스타그램, nae****), “완벽한 영화와 연기를 보았다!”(CGV, 벨루가****), “프리다를 찬찬히 따라 가다 마지막에 함께 울었다”(롯데시네마, 최**), “이렇게 마음을 울리다니, 프리다가 우는 장면에서 나도 펑펑, 행복하렴”(CGV, cr****) 과 같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프리다의 아픔에 큰 공감을 표했다. 



지나간 상처를 위로하고 현재의 나를 다독여주는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ynopsis]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

1993년 여름, 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프리다는 알고 있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외삼촌부부와 사촌동생 ‘아나’는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새 가족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


“여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볼 수 없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아나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가 말썽을 피워 화가 난 외숙모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을 뿐인데…


결국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프리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 떠난다.